친구의 바람을 제보한 오빠의 충격적인 최후

2022.05.25 ~ 2022.06.02 153 참여 URL
  • #연애의참견3
  • #125회
  • #바람
  • #전남친친구

스물세 살 고민녀
지역에 취업한 오빠와
장거리 연애인데,

오빠 친구들하고도
다~ 친한 사이

감시(?) 겸 취준겸
남친 친구들
스터디에 끼게 됨

그렇게 공부와 연애
둘 다 잘되나 했는데

연애 쪽에
적신호가 들어오고...

다른 친구들
다 입 다물고 있을 때
단 한 명이 알려줌

남친의 바람을ㅋ...

다른 인간은 몰라도
제보자가 무슨
잘못이 있나 싶어

둘이 서로
묘한 사이가 됐는데

자기들끼리 한판
지지고 볶았는지

결국 친구들
손절했다고 함
.
.

그리고 역시,

잘해줄 때는
이유가 있었음을ㅋ...


그렇게 사귀게 된
두 사람!

고민녀도 취뽀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할 줄 알았는데. . .

손절했다던 친구들이
몰려와 사이버 불링

사람 불러놓고
 시키질 않나

찾아와서 훈계질까지
아주 가지가지 함
.
.

이쯤 되면 진짜
자기 잘못인지
궁금해진 고민녀

아니라고 말해주길
간절히 바랐지만

돌아온 건
'힘들지 않다'가 아닌
'견디고 있다'라는 답

친구들을 끊고
고민녀를 선택한 이후
깊이 후회하는듯한 남친!
.
.

우리, 어떻게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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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끼리끼리...
    남친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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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쩔티비ㅋ
    둘의 행복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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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2>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가다!

등록일 2018.09.10

인내와 열정으로 만드는 한 컷!

KBS joy <연애의 참견2>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가다!

리얼 연애 사연들과 프로 참견러들의 찰진 조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JOY <연애의 참견2>에
재미를 더하는 코너가 있다. 바로 시청자들이 보내온 실제 사연을 드라마로 보여주는 재연드라마다.
드라마 속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몰입과 재미를 더하는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소개한다.

“또각또각” 방송용 카메라와 조명기구, 오디오가 가득한 서울 합정동의 한 카 페. 20여 명의 사람들이 숨죽이는 가운데 한 여자의 구두 소리만
선명하게 들려온다. “컷! 오케이, 자 다음 신 갈게요.” ‘컷’ 소리가 나자 무음이었던 공간이 금세 다양한 소리들로 가득해진다.
이곳은 바로 시즌2 재 연 드라마 촬영장이다. 오늘은 9화에 소개될 ‘나의 연애 사춘기’ 편을 촬영 중 이다.
드라마의 내용은 39살의 교사인 여자 주인공 수경이 동갑내기 남자 주 원을 만나 연애를 시작했지만, 문제는 남자가 백수라는 점.
개인 피티샵을 준 비 중이지만 자금 부족으로 개업은 요원한 상태다.
이번 촬영 신은 호프집 데이트. 스태프들이 각자 구도와 조도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며 준비하는 동안 배우들은 대사를 맞춰본다.
“넘버 5에서 1! 딱!” 스태프가 신 순서를 알리는 슬레이트를 치자 감독의 액션 사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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