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에서 일하면서 솔로인척 하는 여친

2022.10.19 ~ 2022.10.26 73 참여 URL
  • #연애의참견3
  • #146회
  • #일
  • #바텐더
  • #솔로
  • #여친

갑자기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여친..

별안간
바텐더를 하겠다는데

밤과 술이 연관된 직업인지라
인식이 좋지 않아
걱정이 앞서는 고민남

여친을 설득해 보려 하지만
오히려 관계만 틀어지게 되고

결국
직업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여친의 꿈을 응원해주기로 함

바텐더 일을 시작한 후로
밤낮이 바뀐 여친은
낮 데이트를 버거워하게 되고

급기야
출근을 앞둔 새벽에
고민남을 불러내는데

이기적인 여친의 행동에
서운함이 폭발한 고민남은
바텐더를 그만두라고 함

그 말에 상처를 받은 여친은
혼자 집으로 가버림
.
.

얼마 뒤
여친과 화해하기 위해
여친이 일하는 를 찾아간 고민남

하지만 그곳에서
여친이 자신의 존재를 숨긴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남자친구에 대해
캐묻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없다고 했다는 고민녀

하지만
이런 상황이 싫은 고민남은
여친이 일을 그만두기 원하고
여친은 고민남이 자신을 믿어주길 원함

과연 고민남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 항목_1 92%

    서로를 위해 그냥 헤어진다

  • 항목_2 4%

    여자친구를 믿고 이해해본다

  • 항목_3 4%

    바텐더를 관두도록 설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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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2>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가다!

등록일 2018.09.10

인내와 열정으로 만드는 한 컷!

KBS joy <연애의 참견2>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가다!

리얼 연애 사연들과 프로 참견러들의 찰진 조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JOY <연애의 참견2>에
재미를 더하는 코너가 있다. 바로 시청자들이 보내온 실제 사연을 드라마로 보여주는 재연드라마다.
드라마 속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몰입과 재미를 더하는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소개한다.

“또각또각” 방송용 카메라와 조명기구, 오디오가 가득한 서울 합정동의 한 카 페. 20여 명의 사람들이 숨죽이는 가운데 한 여자의 구두 소리만
선명하게 들려온다. “컷! 오케이, 자 다음 신 갈게요.” ‘컷’ 소리가 나자 무음이었던 공간이 금세 다양한 소리들로 가득해진다.
이곳은 바로 시즌2 재 연 드라마 촬영장이다. 오늘은 9화에 소개될 ‘나의 연애 사춘기’ 편을 촬영 중 이다.
드라마의 내용은 39살의 교사인 여자 주인공 수경이 동갑내기 남자 주 원을 만나 연애를 시작했지만, 문제는 남자가 백수라는 점.
개인 피티샵을 준 비 중이지만 자금 부족으로 개업은 요원한 상태다.
이번 촬영 신은 호프집 데이트. 스태프들이 각자 구도와 조도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며 준비하는 동안 배우들은 대사를 맞춰본다.
“넘버 5에서 1! 딱!” 스태프가 신 순서를 알리는 슬레이트를 치자 감독의 액션 사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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