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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 | 서정우 조영균 | 
|---|---|
| 윤성현 박소미 | |
| 강정현 유여울이 | 
| 작가 | 주기쁨 성민경 | 
|---|---|
| 홍주희 최소정 | |
| 유민아 이창희 | 
인내와 열정으로 만드는 한 컷!
KBS joy <연애의 참견2>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가다!
										리얼 연애 사연들과 프로 참견러들의 찰진 조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JOY <연애의 참견2>에 
	재미를 더하는 코너가 있다. 바로 시청자들이 보내온 실제 사연을 드라마로 보여주는 재연드라마다. 
	드라마 속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몰입과 재미를 더하는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소개한다.
									
										“또각또각” 방송용 카메라와 조명기구, 오디오가 가득한 서울 합정동의 한 카 페. 20여 명의 사람들이 숨죽이는 가운데 한 여자의  구두 소리만
	선명하게 들려온다. “컷! 오케이, 자 다음 신 갈게요.” ‘컷’ 소리가 나자 무음이었던  공간이 금세 다양한 소리들로 가득해진다. 
	이곳은 바로 시즌2 재 연 드라마 촬영장이다. 오늘은 9화에 소개될  ‘나의 연애 사춘기’ 편을 촬영 중 이다. 
	드라마의 내용은 39살의 교사인 여자 주인공 수경이 동갑내기 남자 주 원을 만나 연애를 시작했지만, 문제는 남자가 백수라는 점. 
	개인 피티샵을 준 비 중이지만 자금 부족으로 개업은 요원한 상태다.
	이번 촬영 신은 호프집 데이트. 스태프들이 각자 구도와 조도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며 준비하는 동안 배우들은  대사를 맞춰본다. 
	“넘버 5에서 1! 딱!” 스태프가 신 순서를 알리는 슬레이트를 치자 감독의 액션 사인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