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공유해보세요
최강 메뉴를 위한 맛있는 재판
승소를 위한 이판사판 대법정이 시작 된다!
배 터질 때까지 많이 먹기만 하는 단순한 먹방은 그만!
음식을 앞에 두고 침만 튀기는 맛 설명은 그만!
맛은 물론이요,
변론 내용과 요리 과정까지 꼼꼼하게 따져
최강 메뉴를 판단하고! 판결한다!
판사들의 예리한 맛 평가와
변호사들의 치열한 레시피 변론으로
당신이 몰랐던 진짜 최강 메뉴가 탄생한다!
선택을 기다리는 메뉴판 속 수 많은 메뉴들
오늘, 이 재판장의 최강 메뉴는 누가 차지할 것인가!
인내와 열정으로 만드는 한 컷!
KBS joy < 연애의 참견2>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가다!
리얼 연애 사연들과 프로 참견러들의 찰진 조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JOY < 연애의 참견2 >에 재미를 더하는 코너가 있다. 바로 시청자들이 보내온 실제 사연을 드라마로 보여주는 재연드라마다. 드라마 속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몰입과 재미를 더하는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소개한다.
“또각또각” 방송용 카메라와 조명기구, 오디오가 가득한 서울 합정동의 한 카 페. 20여 명의 사람들이 숨죽이는 가운데 한 여자의 구두 소리만
선명하게 들려온다. “컷! 오케이, 자 다음 신 갈게요.” ‘컷’ 소리가 나자 무음이었던 공간이 금세 다양한 소리들로 가득해진다.
이곳은 바로 시즌2 재 연 드라마 촬영장이다. 오늘은 9화에 소개될 ‘나의 연애 사춘기’ 편을 촬영 중 이다.
드라마의 내용은 39살의 교사인 여자 주인공 수경이 동갑내기 남자 주 원을 만나 연애를 시작했지만, 문제는 남자가 백수라는 점.
개인 피티샵을 준 비 중이지만 자금 부족으로 개업은 요원한 상태다.
이번 촬영 신은 호프집 데이트. 스태프들이 각자 구도와 조도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며 준비하는 동안 배우들은 대사를 맞춰본다.
“넘버 5에서 1! 딱!” 스태프가 신 순서를 알리는 슬레이트를 치자 감독의 액션 사인이 이어진다.
“친구로 시작해서 벌써 7년째
한결같고 순탄한 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