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보물이나 작품만 박물관에
전시되는 것이 아니다! 수 많은 사연이 담겨있어 쉽게 버리지 못한
물건을 통해, 누구나 겪고 있는 이별에 대한
공감과 위로, 웃음과 눈물을 담아내는 토크쇼!

매주(수) 밤10시

출연진

  • 이소라 박물관장

    실연계를 관장하는 지하여장군이라는 썰도 있지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연자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걱정 인형 같은 박물관장
  • 성시경 큐레이터

    다정다감 옆집 오빠는 잊어라!
    냉철한 현실 오빠 시선으로 당신의 실연품을 고이 보내드리는 뒤끝 없는 큐레이터
  • 딘딘 매니저

    원한다면 실연자의 영혼까지 다림질해 줄 실연박물관 막내이자 온갖 잡일을 다 해내는 매니저

제작진

연출 김미견
PD 곽정은 최숙희
윤봄     정민
오연선 박민정
류수연
작가 정선영 조안나
곽민지 이설
장근희 강진선
제작총괄 서수민
디지털콘텐츠 홍성혁 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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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참견2>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가다!

등록일 2018.09.10

인내와 열정으로 만드는 한 컷!

KBS joy < 연애의 참견2>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가다!

리얼 연애 사연들과 프로 참견러들의 찰진 조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JOY < 연애의 참견2 >에 재미를 더하는 코너가 있다. 바로 시청자들이 보내온 실제 사연을 드라마로 보여주는 재연드라마다. 드라마 속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몰입과 재미를 더하는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소개한다.

“또각또각” 방송용 카메라와 조명기구, 오디오가 가득한 서울 합정동의 한 카 페. 20여 명의 사람들이 숨죽이는 가운데 한 여자의 구두 소리만 선명하게 들려온다. “컷! 오케이, 자 다음 신 갈게요.” ‘컷’ 소리가 나자 무음이었던 공간이 금세 다양한 소리들로 가득해진다. 이곳은 바로 시즌2 재 연 드라마 촬영장이다. 오늘은 9화에 소개될 ‘나의 연애 사춘기’ 편을 촬영 중 이다. 드라마의 내용은 39살의 교사인 여자 주인공 수경이 동갑내기 남자 주 원을 만나 연애를 시작했지만, 문제는 남자가 백수라는 점. 개인 피티샵을 준 비 중이지만 자금 부족으로 개업은 요원한 상태다.
이번 촬영 신은 호프집 데이트. 스태프들이 각자 구도와 조도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며 준비하는 동안 배우들은 대사를 맞춰본다. “넘버 5에서 1! 딱!” 스태프가 신 순서를 알리는 슬레이트를 치자 감독의 액션 사인이 이어진다.

7년 사귄 남친의 엄마가 여자한테 한 충격적인 말

등록일 2018.09.10

“친구로 시작해서 벌써 7년째
한결같고 순탄한 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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