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구여친을 죽었다고 말하는 심리는 뭘까?

2022.01.26 ~ 2022.02.03 130 참여 URL
  • #연애의참견3
  • #108회
  • #결혼약속
  • #구여친결혼
  • #그리움

※역대급 사연 주의※

결혼까지 약속했던
남친이 세상을 떠나고

인사를 마치고
돌아서려는데...

고민녀 말고도
슬픔에 잠긴
한 친구가 있었다?

다시는 보지 않을
사람이라 여겼는데,

3년 동안의
그리움을 정리
바로 그 날

또다시 그를
만나게 되고

작가인 그에게
시집을 선물 받게 됨

그의 시가
고민녀의 심장을
다시 한번 울리고

먼저 인별로 연락이 와
만나게 되는데!

같은 아픔을 공유
두 사람은 결국
.
.

서로의 손을 맞잡고

연인이 됨


하지만,
알콩달콩 지내던
어느 날

???죽었다며?????
남친의 옛사랑
갑자기 등장;;;

남친은
'내 마음속에서'
죽은 거라며...ㅋ


며칠 뒤,
죽었다던 구여친
고민녀를 찾아오고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거임?
죽은 사람도? (농담임..)
.
.
왜 그렇게
자신감 있나 했더니

이래 버리니까^^

(혼돈과 파괴)

예상했다시피,
정리는 무슨
술독에 빠진 남친

착한 고민녀,
남친의 작업실
정리해주다가...

쓴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 신작 발견

여기까지 참았으면
보살 맞다 싶고

연인의 죽음을 겪은 건
본인도 똑같다는데
(폰죽음임?)
.
.

단순히 그리움이라는
남친, 믿어도 될까...?

  • 항목_1 95%

    믿을 걸 믿어라
    못 믿는다

  • 항목_2 5%

    믿어본다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종료된 투표입니다.

관련 동영상

이 영상은 어때요?

최근시청

동영상 목록 기록 지우기

최근 시청한 동영상이 없습니다.

<연애의 참견2>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가다!

등록일 2018.09.10

인내와 열정으로 만드는 한 컷!

KBS joy <연애의 참견2>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가다!

리얼 연애 사연들과 프로 참견러들의 찰진 조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JOY <연애의 참견2>에
재미를 더하는 코너가 있다. 바로 시청자들이 보내온 실제 사연을 드라마로 보여주는 재연드라마다.
드라마 속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몰입과 재미를 더하는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소개한다.

“또각또각” 방송용 카메라와 조명기구, 오디오가 가득한 서울 합정동의 한 카 페. 20여 명의 사람들이 숨죽이는 가운데 한 여자의 구두 소리만
선명하게 들려온다. “컷! 오케이, 자 다음 신 갈게요.” ‘컷’ 소리가 나자 무음이었던 공간이 금세 다양한 소리들로 가득해진다.
이곳은 바로 시즌2 재 연 드라마 촬영장이다. 오늘은 9화에 소개될 ‘나의 연애 사춘기’ 편을 촬영 중 이다.
드라마의 내용은 39살의 교사인 여자 주인공 수경이 동갑내기 남자 주 원을 만나 연애를 시작했지만, 문제는 남자가 백수라는 점.
개인 피티샵을 준 비 중이지만 자금 부족으로 개업은 요원한 상태다.
이번 촬영 신은 호프집 데이트. 스태프들이 각자 구도와 조도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며 준비하는 동안 배우들은 대사를 맞춰본다.
“넘버 5에서 1! 딱!” 스태프가 신 순서를 알리는 슬레이트를 치자 감독의 액션 사인이 이어진다.

Copyright ⓒ KBS 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