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사장님인 고민남,
미모의 단골손님과
핑크빛 기류를형성하고
단골손님이
도시락까지 준비...!
KTX타면서 봐도 고백 각
서로 마음이 있지만,
단골손님에겐
아직 정리 못 한 남친이...
.
.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
하지만
둘 사이를 막는 장애물이
(정리했다면서...!)
바로 구남친임ㅋ
아니 지금 바람까지 피고
재회를 바란 거야??
자기 연락을 받아주니까
재회할 수 있다고
철석같이 믿는 구남친
아닌척했지만
고민남도 속상ㅠㅠ
결혼까지 생각~했어~
5년이나 쌓인 관계
여친이 선택한 방법은?
바로 삼자대면!
고민남 앞에서 단호박으로
구남친을 끊어내는 여친
구남친 어머니가
큰 병에 걸리셨다며
다녀오게 해달라는 여친
고민남 참 착해...
바로 허락해줌
믿고 보냈더니
또 구남친한테 붙잡힘ㅠ
이번이 찐 마지막이라는데
신뢰가 바닥이 난 고민남
분명 사랑하고 있는데,
자꾸만 사이에 껴드는 구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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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열정으로 만드는 한 컷!
KBS joy <연애의 참견2>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가다!
리얼 연애 사연들과 프로 참견러들의 찰진 조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JOY <연애의 참견2>에
재미를 더하는 코너가 있다. 바로 시청자들이 보내온 실제 사연을 드라마로 보여주는 재연드라마다.
드라마 속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몰입과 재미를 더하는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소개한다.
“또각또각” 방송용 카메라와 조명기구, 오디오가 가득한 서울 합정동의 한 카 페. 20여 명의 사람들이 숨죽이는 가운데 한 여자의 구두 소리만
선명하게 들려온다. “컷! 오케이, 자 다음 신 갈게요.” ‘컷’ 소리가 나자 무음이었던 공간이 금세 다양한 소리들로 가득해진다.
이곳은 바로 시즌2 재 연 드라마 촬영장이다. 오늘은 9화에 소개될 ‘나의 연애 사춘기’ 편을 촬영 중 이다.
드라마의 내용은 39살의 교사인 여자 주인공 수경이 동갑내기 남자 주 원을 만나 연애를 시작했지만, 문제는 남자가 백수라는 점.
개인 피티샵을 준 비 중이지만 자금 부족으로 개업은 요원한 상태다.
이번 촬영 신은 호프집 데이트. 스태프들이 각자 구도와 조도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며 준비하는 동안 배우들은 대사를 맞춰본다.
“넘버 5에서 1! 딱!” 스태프가 신 순서를 알리는 슬레이트를 치자 감독의 액션 사인이 이어진다.